D.A.I.L.Y37 커피 한잔 2017.04.04 화요일 회사 업무차 충북 오창에 방문을 하였다.업무를 마치고 시간이 조금 비어서 세종시에 근무하는 동생을 만나러 갔다.약 30분정도 차를 타고 가니 동생이 근무하는 곳에 도착하여 회사 로비에서 커피 한잔을 하였다,. 내가 피곤하다고 하니 동생이 급하게 매점에서 사탕 껌 등 주전부리를 사다주었다.동생의 세심함은 나보다 더한 것 같다.남에게 피해 안주려고 하는 마음인 거의 탑인것 같다.(가족들에게만 그런 마음 더 가지면 좋은데.....) 어쨌든 오랜만에 동생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고받으니 좋네어렸을때는 매일 붙어 다녔는데 이제는 각자의 삶의 터전에서 열심으로 일하느라얼굴보기가 어렵네..... 30대가 지나고 40대가 지나도형제는 좋은 것 같다.가족은 가족이다. 2017. 4. 6.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