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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37

[일기]2019년 02월 13일 수요일 새벽 6시 알람이면 어김없이 눈을 뜬다. 오늘도 예외없이 눈이 떠지는 나 그리고 6시 12분 알람 마지막으로 6시 25분 알람을 마지막으로 자리에서 일어나곤 한다. 특별하게 오늘은 6시 알람 후 잠깐동안 꿈을 3편을 꿨다. 와이프가 먼저 세상을 떠나는 꿈, 도박을 하는 꿈, 마지막 꿈은 90도 경사진곳에서 아는 누나가 차를 질주하기 전의 모습의 꿈이었다. 3꿈 모두 개꿈이지만, 그냥 기록해두면 어떨까 하는 마음에 이렇게 끄적여본다. 2018년 하반기부터 지금까지 마음속에 맴도는 생각은 앞으로 무엇을 해가면 살아갈까이다. 2017년 03월 02월 현재 회사에 이직을 하면서 마음먹은것은 이회사와 함께 뼈를 묻고 성공하든 실패하든 함께하자였다. 그런데 그런 마음인 2018년 상반기에 회사의 대우와 처우가 나를.. 2019. 2. 13.
[일기]2019년 02월 11일 월요일 2019년이 벌써 한달반이 지나고 있다. 순삭이라는 말이 바로 이럴때 하는 것 같다. 1월~2월간 무엇을 했지란 생각을 해보니 기억나는건 여러 회사에 자소서를 썼던 기억만 남는다. 그 중 한곳 제외하고는 서류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그렇게 설 연휴를 맞이하고 혼자 있는 잠깐의 시간 동안 고민을 해보니 약 2년간 내가 여기 회사에서 배우고 성장한 것들이 무엇이 있을까? 란 고민 중에 보니 2017년은 이것 저것 해오면서 잡기술들을 배워왔으나 2018년에는 배운 것 성장한것이 거의 제로라고 볼수 있들 정도의 수준의 직장생활을 한 것같다.내나이 이제 30대 후반 두 아이와 배우자를 거느린 가장으로서 이제 좀더 단단해지고 나아가야 한다라는 부담감이 점점 나를 짓누르고 있으나 실질적으로 준비하고 공부하.. 2019. 2. 11.
2017년 04월 20일 목요일 일상 2017년 04월 20일 목요일오늘도 새벽 5시 기상하여 수영을 하고 출근후 책상에 앉아 간단하게 기록을 남긴다.요즈음은 몸으로 움직이는 일이 계속 생기고 있다. 바쁜 와중에도 열심으로 살아가고 싶고잘하고 싶다. 뭐든지!!! 현재 회사 업무도 충실하고, 블로그 활동 그리고 투자 공부(주식, 나무) 잘하고 싶다열심으로 살자!!! 2017. 4. 20.
일상 어느날 서울 사무실 출근한 어느날!!!지하철에서 지상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에서 찍은 사진이다.우리들의 삶이 이렇게 어둠에서 밝은 곳으로 늘 나가면 좋은데 그 반대의 경우도 있고 터널만을 지나갈때도 있는 것 같다.솔직히 어렵다고 해도 그렇게 어려움같지 않았던 것 같다. 뒤돌아 보면 늘 감당할 수 있는 일들로 채워주시고 그것들을 해낼때 조금씩 단단해지는 내 모습을 보는 것 같다.오늘도 힘내고 내일도 힘내자정도를 걸어가는 내가 되길 2017.04.19 수요일 오전에 2017. 4. 19.
어느 퇴근길 풍경 퇴근길 어느날 풍경!!이직한지 이제 약 1달이조금 넘었다.전처럼 버스를 타고 출퇴근이 아닌 자가를 이용해서 출퇴근을 해야 한다.어느날 막히는 퇴근길에 해가 지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봤다.카메라를 이용해서 찍어봤다.차에 있는 십자가를 한번찍어봤다.매일 하나님께 나아가야지 하면서그러지 못한다.주님께 부끄럽지 않은 내가 되면 참 좋은데 그렇지 못한 나를 매일 본다. 오늘은 금요일 마지막까지 힘내고 좋은 하루 보내자!!! 2017. 4. 7.
좋은 글_불성무불(不誠無物) 어제 지방 출장 중 휴게소 화장실에 걸려있던 글귀인데 너무 와닿아서 공유합니다. 불성무물세상에 가장 강한 사람은 힘 센 사람도 아니고, 권력이 강한 사람도 아닙니다. 세상세어 가장 강한 사람은 성실한 사람입니다.박지원 선생의 연암집에 보면 성실은 세상의 모든 존재를 있게 하는 근거이며, 성실이 없다면 존재도 있을 수 없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부덕지흉은 세상에서 가장 최악의 덕 중에 막여불성이라! 성실하지 못한 것 보다 더 나쁜 덕은 없다. 불성칙무물이라! 성실함이 없으면 어떤 존재도 있을 수 없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최악의 덕은 불성실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에도 보면 성실은 세상의 모든 것을 이루는 원리이며 성실함이 없다면 어떤 존재도 있을수 없다고 합니다.불성무물이라! 성실함이 없다면 존재도 없다.. 2017.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