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37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노력이 성공이다 열 명의 노력을 하는 사람에겐 열 명 만큼의 성공이 따를 것이고, 열 명 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하는 사람에겐 그에 맞는 성공이 돌아간다오.만인 보다 더한 노력을 하는 사람은 어떻게 되겠소?만인을 뛰어넘는 출세를 하는 것이오.많은 사람이 하기 어려운 것을 실행하는 사람은 반드시 뛰어난 일을 하게 되니, 노력이 곧 성공이오-미즈노 남보쿠, '절제의 성공학'에서 2019. 2. 21. [일기]2019.02.21 목요일 삶벌썰 목요일이다. 오늘 내일만 근무하면 직작인들이 좋아하는 주말이다. 이번 주말에는 둘째 아들이 태어난지 1년이 되는날이다. 이번주는 어떤 가치 있는 일을 했는지 생각해보면... 없다. 그냥 회사에서 시간을 보내고 제일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일은 어제 친구와 만나서 사업이야기를 해본것이 제일 괜찮은 일 같다. 정말 그렇게 하다보면 사업을 할수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언가 실체가 보인다는 것은 참 가슴을 뜨겁게 하는 것 같다. 출근길에 이런 생각을 하다가 난 언제쯤 스스로에게 자신감 있는 사람이 될수 있을까? 내가 받는 월급이 2배 3배되어도 부끄럽지 않는 자가 될수 있는가? 실력이 늘어나고 가치있는 일을 할수 있는 사람이 될수 있을까란 생각을 하니 한숨만 나온다. 공인중개사 공부를 하는데 .. 2019. 2. 21. [일기]2019.02.18 월요일 시간은 금이다.요즈음 시간을 헛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우선 회사에서부터 하루 하루를 너무 쉽게 허무하게 보내는 것같아서. 매일 매일이 불안에 떨고 있다. 업무가 지루하고 마음에 안드는것은 인정하겠지만 스스로에게 떳떳하지가 못한 것 같다. 오늘 아침 SNS에서 하루를 사용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보니 12시 이전이면 하루 해야할 분량의 업무를 모두 끝내놓는다고 하는데 나는 저녁 18시가 되어도 그러지 못하는 내가 아쉽다.사실 이회사에서 나의 업무 롤이 내가 해야 할일과 하지 말아야 하는 일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그냥 다 하면 되겠지라고 생각되지만 그러다 보면 내가 하는 일을 다른 사람 뒷처리만 해주는 사람이 되어 버렸다. 그러고는 인정은 인정대로 못받고 오늘도 마찬가지인게 회계 감사를 받는.. 2019. 2. 18. [일기]2019년02월15일 금요일 압박, 조급, 불안요즈음 가슴에 계속 머무는 단어이다. 하루하루가 조급하고 답답하다, 잘하고 있다라고 매일 매순간 다독여도 어느순간 위 단어가 내 머리와 가슴에 박혔있음이 느껴진다. 삶을 헛으로 살고 있는것인가? 매일 매일 남들보다 뒤쳐지는가? 사실 이런것들이 주요한 것이 아닌 스스로에게 만족하고 보람된 삶을 살았느냐가 중요한 것인데 말이다."두려워 하지 마라" 고 성경에도 적혀있는데 참 싶지 않다. 주님께서 함께해주시고 나아가는데 그것을 매번 놓치는 삶이 안타깝고 무지하다. 내년, 아니 5년 더 나아가 10년뒤의 나의 모습 그리고 우리 가정의 모습은 어떨까? 내 나이 50이 다 되어갈것이고, 와이프는 50이 넘으며 아이들은 중학교 초등학교 나이가 되었을텐데. 그때에도 이렇게 고민하고 두려워하고 있을까?.. 2019. 2. 15. [일기]2019.02.14 목요일 출처 : https://goo.gl/U1xVts 2019년 02월 14일 목요일어제 와이프와 약 30분 정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금일부터 어린이집을 다니된 우리 둘째, 경제적 상황으로 채용을 한 이모님을 보내드리는일, 나의 고민 등의 이야기를 나누었다. 둘째아이가 아직 돌도 안되었는데 어린이집을 보내는 것이 참 가슴이 아프다. 어떻게 해야할 방법이 없기에 이런 결정을 하는 것인데, 참 야속하다. 정부에서는 아이들을 많이 나으면 많이 서포트해주겠다고 하는데 실상은 참 쉽지 않다.작년 출산 전에는 첫째, 와이프, 나 모든 가족이 모두 2달여간 고생을 했다. 와이프가 병원에 약 1달간 지내면서 새벽에 등원에 늦은 밤에 집에 와서 잠자고 아마도 심적으로 고생을 했을 것이다. 이모님이 작년 10월쯤에 오셨을 것이.. 2019. 2. 14. 2019년 이루고자 하는 목표 3가지 2019년 1983년 생으로 내나이 이제 37살이 되었다. 대학교 졸업과 동시에 몽골에서 1년 정도를 봉사활동으로 보냈고 그 경험으로 좋은 회사에 취업을 하고 잘 나갈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쉽게 이루어진것이 없다. 그나마 제일 잘한것이라고 생각되는 것은 결혼이다. 남들처럼 늦고, 어렵게 하지 않고 순탄하게 결혼을 하고 살아왔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이마저도 부모님의 헌신과 배려로 쉽게 이루어놓은 것 같다. 2019년 이루고자 하는 목표 3가지를 생각해보면1. 회사에구속받지 않는 삶 영위하기실력 없고, 능력 부족한 나로서는 현재 많은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어디든 나만의 실력과 능력으로 사회에서 자생하고 살아갈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2.영어 유창하게 하기아마도 평생의 숙제일것이다. 영어를 능숙하.. 2019. 2. 13.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