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37 [성경공부]욥기13장 [욥기 성경공부] 13:1-28 격언은 이제 그만, 나는 주님께 직접 듣고 싶다. 삼단논법이 생각이 난다. 유대인들의 전통에서 얘기해 볼 수 있다. 죄는 고통을 가져온다. 고통 받는 자에게는 죄가 있다. 그래서 고통 받는 자는 죄인으로 봐야 한다. 그러나 변증법으로는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죄는 고통을 가져온다. 그러나 의로운 사람 중에도 고통 받는 사람이 있다. 죄가 고통을 가져오는 것은 맞지만, 때로 의로운 사람도 고통 받는 경우가 있으므로 고통이 있다고 하여 다 죄인은 아니다. 욥의 친구들은 고통 받는 욥에게 죄가 있으니 고통이 따른다는 것을 주지시킨다. 욥은 “그것은 나도 안다. 그러나 그런 격언은 이제 진부한 것이고 나의 삶의 상황은 좋지 않지만 꼭 그렇지 않다. 나의 본래 태도로는 악의가 없고.. 2020. 7. 26. [성경공부]2020.07.18_욥기 12장 [욥기 성경공부] 12:1-25 잔소리 반복해서 듣기 춘향전이나, 심청전, 혹은 백설공주와 신데렐라 등 고전을 오늘날에 얘기할 때는 다른 방법으로 가지고 와야 사람들이 반응할 것이다. 예를 들어 방자전, 자기 몸을 바쳐 은혜 갑은 참새, 흑설공주 그리고 궁궐에서 도망친 신데렐라 등이 그런 것이다. 새로운 것으로 각색하지 않고 어떻게 어필 할 수 있을까? 때로 같은 주제를 하지 말고 어그로 바꾸기도 하고 혹은 반전으로 시대적 상황을 끌고 와야 할 때가 종종 있다. 친구들이 자신을 조롱거리로 삼고 있는 듯한 욥의 심정을 보면, 그렇게 잘난척하는 지혜자가 죽으면 그 지혜도 없어지니 차라리 친구도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한다.(1-3절) 그리고 만물에게 물어봐서 그것들이 이 상황을 판단해도 친구들의 말은 틀.. 2020. 7. 18. [아침묵상]욥기 10장 2020. 07. 16목요일 [욥기 성경공부] 10:1-22 괴로운 중에 주의 뜻을 듣게 하소서. 사람의 억울함 중에는 단체로 받는 벌이 있다. 잘못도 없는데 특별한 이유 없이 함께 고통을 받는 경우이다. 너무 억울하다. 전염병을 과거에는 염병이라고도 했고 종종 속어처럼 사용하기도 한다. 그런데 단지 ‘전’이라는 전치사를 뺀 단어일 뿐이다. 욥은 아픈 중에 주님께 중얼거리며 기도한다. 따지는 것은 아니다. 뻘쭘하지만 단지 이유를 알고 싶은 것이다.(1절) 그래서 욥은 두려운 마음으로 주님께 정죄하시지 말라고 한다. 이미 정죄받은 것과 같은 고통의 연속 속에 두려움이 있는 마음으로 말하고 있다. 혹시 욥으로 하여금 어떤 것을 알게 하시기 위한 것이라면 알려 달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너 그런 식으로 사는 거 아니다. 혼난다.!” .. 2020. 7. 16. [일상]2020. 07. 15. 수요일 "왜 굳이 마흔이 넘어서 발레를 배웁니까?" "왜 로스팅 한 원두를 사면 되는데 시간을 들여가며 생두를 볶습니까?" "왜 퇴근하면 피곤한데 색스폰을 연주합니까?" ..... 사람들의 대답은 간명하다. "좋아서요!" 라고 이구동성으로 답한다. - '오티움' / 문요한 살면서 정작 중요한 것은 노는 것이 아닐까? 노동에 찌든 어른들일수록 놀이가 더 필요한건지 모른다. 물론 최상은 노는 것처럼 일하는 것이라라. 좋아서 하는 모든 것... 그것을 하는 것이 행복일 것이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자주방문하는 밴드에 글을 옮겨봤다 내가 요즈음 좋아하는 일은 무엇이지? 맥주한잔 등산 등등이다 사실 시간과 건강때문에 그런것또한 잘하지 못하는 것같다 머리속에 가장 많은 생각을 가지고.. 2020. 7. 15. [성경공부] 욥기 10장_2020.07.15 [욥기 성경공부] 10:1-22 괴로운 중에 주의 뜻을 듣게 하소서. 사람의 억울함 중에는 단체로 받는 벌이 있다. 잘못도 없는데 특별한 이유 없이 함께 고통을 받는 경우이다. 너무 억울하다. 전염병을 과거에는 염병이라고도 했고 종종 속어처럼 사용하기도 한다. 그런데 단지 ‘전’이라는 전치사를 뺀 단어일 뿐이다. 욥은 아픈 중에 주님께 중얼거리며 기도한다. 따지는 것은 아니다. 뻘쭘하지만 단지 이유를 알고 싶은 것이다.(1절) 그래서 욥은 두려운 마음으로 주님께 정죄하시지 말라고 한다. 이미 정죄받은 것과 같은 고통의 연속 속에 두려움이 있는 마음으로 말하고 있다. 혹시 욥으로 하여금 어떤 것을 알게 하시기 위한 것이라면 알려 달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너 그런 식으로 사는 거 아니다. 혼난다.!” .. 2020. 7. 15. 아침묵상_전도서 6장 ~10장 _2020.07.14 화요일 [전도서 7:25,29] 25 내가 돌이켜 전심으로 지혜와 명철을 살피고 연구하여 악한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이요 어리석은 것이 얼마나 미친 것인 줄을 알고자 하였더니 29 내가 깨달은 것은 오직 이것이라 곧 하나님은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사람이 많은 꾀들을 낸 것이니라 오늘 나의 마음대로 사는것이 아닌 말씀으로 살길 원합니다 전도서7:9,14] 9 급한 마음으로 노를 발하지 말라 노는 우매한 자들의 품에 머무름이니라 다른건 느긋한데 화는 왜이리 재빨리 드는지..ㅎㅎ 14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 보아라 이 두 가지를 하나님이 병행하게 하사 사람이 그의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주님의 주권을 범사에 인정합니다. 많은 구절들이 와닿은 아침입니다 매일 아침 출.. 2020. 7. 14.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