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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4 화요일
회사 업무차 충북 오창에 방문을 하였다.
업무를 마치고 시간이 조금 비어서 세종시에 근무하는 동생을 만나러 갔다.
약 30분정도 차를 타고 가니 동생이 근무하는 곳에 도착하여 회사 로비에서 커피 한잔을 하였다,.
내가 피곤하다고 하니 동생이 급하게 매점에서 사탕 껌 등 주전부리를 사다주었다.
동생의 세심함은 나보다 더한 것 같다.
남에게 피해 안주려고 하는 마음인 거의 탑인것 같다.
(가족들에게만 그런 마음 더 가지면 좋은데.....)
어쨌든 오랜만에 동생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고받으니 좋네
어렸을때는 매일 붙어 다녔는데 이제는 각자의 삶의 터전에서 열심으로 일하느라
얼굴보기가 어렵네.....
30대가 지나고 40대가 지나도
형제는 좋은 것 같다.
가족은 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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