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경16

[성경공부]욥기 성경공부_최철규 목사님 [욥기 성경공부] 3장 자기 저주 천재적인 철학자 니체의 말들 인간적으로 타당할지도 모른다. 그는 선과 악, 거짓과 속임 속에서도 기독교는 전혀 도움이 안 되는 것으로 이해하였다. 그는 했던 말,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라고 한 것이 무겁게 다가온다. 그는 악에 대하여 도덕에 대하여 답을 못 찾은 고뇌하는 철학자였다. 결국 ‘신은 죽었고, 그대로 죽은 채로 있다“고 말했다. 자기를 극복하지 못하니 정신질환으로 말년을 고생한 것도 당연하기도 하다. 누가 그 고뇌를 이해할 수 있겠는가? 욥이 당하는 고통은 객관적으로도 오직 자기만이 격는 것이었다. 누구도 이해하지도 못하고 버려진 모습이다. 그러나 고통 중에 잠시 생각을 하는 모습이 본문에 한탄과 저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런데.. 2020. 7. 13.
[성경공부]욥기 성경공부_최철규 목사님 [욥기 성경연구]2. 1:1-13 시작되는 육체의 고통 재산을 잃는 것은 많이 잃는 것이다. 그러나 건강을 잃는다는 것은 다 잃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재산과 자녀들이 죽은 후에는 생각날 때마다 상심이 되어 아픔이 찾아올 것이다. 그런데 육체의 고통은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항상 자기에 몸에 있는 것으로 괴롭고 때로 잠도 못 잘 정도의 고통일 수 있다. 고통이 오래 지속되면 적응될 것이라고도 하지만 어떤 병은 고통이 지속될 뿐만 아니라 통증이 더 심해지기도 하는 경우가 있다. 신경정신의학에서처럼 몸과 마음의 고통이 함께 있는 상태를 욥이 격었던 고통이었다. 본문에 하나님은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탄이 보는 데에서 욥을 칭찬하고 있고 사탄은 여기에 불평하는 장면이 나온다.(1절) 하나님의 아들은 천사로 생각될 .. 2020. 7. 13.
[성경공부]욥기성경공부_최철규목사님 욥기 성경공부 1:1-22 욥의 순전함과 고난의 시작 욥기의 주인공으로서 욥은 동방에서 부자이면서 악에서 떠난 의로운 자였다고 표현되고 있다.(1절) 부요한 자가 온전하기까지 하다면 이런 사람은 완벽한 자로서 이 땅에서는 아주 이례적인 사람으로 볼 수 있다.(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가 너무 힘들다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볼 때) 욥의 모습은 잔치 후에도 항상 정결함을 유지하려고 제사를 드리는 모습에서 볼 수 있듯이 늘 민감한(sensitive) 삶을 산 것을 볼 수 있다.(5절) 욥을 두고 하나님의 칭찬과 사탄의 논점이 대조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본문에서 하나님은 창조자로서 그의 성품처럼 그가 만드신 사람에 대해 복을 주시지만, 사탄은 반대로 폄하하고 핑계하는 자요, 거짓말 하는 자의 모습을 보여 준다. .. 2020. 7. 13.
2020.01.16 목요일 [창세기 12:1-2,4] ​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 내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른다는 것 제사보다 순종이 나음을 알고 실천하는 오늘 되길 바랍니다 ​ 어제 목표한 계획들을 50%도 이행하지 못했다. ​ 개인 운동 공부 서칭 ​ 등 여러 가지를 계획했는데 실행하지 못했다. 퇴근을 일찍 하니 집에 가서 피곤하여 새벽에 기상하여 진행해야지 마음먹었는데 아침 5시 40분에 기상 수영을 가려면 05시에 일어나야 하는데 .. 2020.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