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06 일상 어느날 서울 사무실 출근한 어느날!!!지하철에서 지상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에서 찍은 사진이다.우리들의 삶이 이렇게 어둠에서 밝은 곳으로 늘 나가면 좋은데 그 반대의 경우도 있고 터널만을 지나갈때도 있는 것 같다.솔직히 어렵다고 해도 그렇게 어려움같지 않았던 것 같다. 뒤돌아 보면 늘 감당할 수 있는 일들로 채워주시고 그것들을 해낼때 조금씩 단단해지는 내 모습을 보는 것 같다.오늘도 힘내고 내일도 힘내자정도를 걸어가는 내가 되길 2017.04.19 수요일 오전에 2017. 4. 19. 일상_2017.04.12 수요일 우리집 거실에 붙어있는 사진이다.이집에 이사와서 지낸지도 이제 4년차가 되어간다. 결혼하기 1달전부터 인테리어를 하여서 남들과는 좀 다른 느낌의 집에서 지내고 있다.처음에 인테리어의 완공 모습을 보고 나서 이런 집에 살수 있을까? 무슨까페 같다ㅜㅜ 라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었는데 이제는 적응이 되었고 너무 좋다. 집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집이 정남향으로 이루어져있어서 오후의 햇살과 여름의 시원한 바람으로 늘 집이 산뜻한 느낌을 줌에 너무 좋다.그리고 집 주변 환경도 깨끗하고 조용하기에 거주지로 살기에는 안성맞춤이다.이런 집에 살수 있음에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 단 이집은 임대주택인데 건설사의 횡포로 월세 매매 조건이 너무 심하게 부풀려 있는 점, 소송이 거미줄처럼 얽혀있어 머리가 아프다.어서 빨리 해결되었.. 2017. 4. 12. 일상 오늘은 4월 3째주네!!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다.이직한지도 이제 1달이 넘어가고.........회사에서 근무하면서 가장 많이 보는 풍경 중 한장면이다.오전에 출근하면 가장 많은 햇빛을 누릴 수 있다. 이전 회사에서는 햇빛을 보려면 밖으로 나가야만 했는데 그러지 않아서 너무 좋은 것같다.열심으로 일하고 성실하게 하루 하루 보내는 자가 되어야 하겠다.힘내자!!!! 오늘은 왜이리 몸이 부대낄까...ㅜㅜ 2017. 4. 10. 어느 퇴근길 풍경 퇴근길 어느날 풍경!!이직한지 이제 약 1달이조금 넘었다.전처럼 버스를 타고 출퇴근이 아닌 자가를 이용해서 출퇴근을 해야 한다.어느날 막히는 퇴근길에 해가 지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봤다.카메라를 이용해서 찍어봤다.차에 있는 십자가를 한번찍어봤다.매일 하나님께 나아가야지 하면서그러지 못한다.주님께 부끄럽지 않은 내가 되면 참 좋은데 그렇지 못한 나를 매일 본다. 오늘은 금요일 마지막까지 힘내고 좋은 하루 보내자!!! 2017. 4. 7. 좋은 글_불성무불(不誠無物) 어제 지방 출장 중 휴게소 화장실에 걸려있던 글귀인데 너무 와닿아서 공유합니다. 불성무물세상에 가장 강한 사람은 힘 센 사람도 아니고, 권력이 강한 사람도 아닙니다. 세상세어 가장 강한 사람은 성실한 사람입니다.박지원 선생의 연암집에 보면 성실은 세상의 모든 존재를 있게 하는 근거이며, 성실이 없다면 존재도 있을 수 없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부덕지흉은 세상에서 가장 최악의 덕 중에 막여불성이라! 성실하지 못한 것 보다 더 나쁜 덕은 없다. 불성칙무물이라! 성실함이 없으면 어떤 존재도 있을 수 없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최악의 덕은 불성실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에도 보면 성실은 세상의 모든 것을 이루는 원리이며 성실함이 없다면 어떤 존재도 있을수 없다고 합니다.불성무물이라! 성실함이 없다면 존재도 없다.. 2017. 4. 7. 커피 한잔 2017.04.04 화요일 회사 업무차 충북 오창에 방문을 하였다.업무를 마치고 시간이 조금 비어서 세종시에 근무하는 동생을 만나러 갔다.약 30분정도 차를 타고 가니 동생이 근무하는 곳에 도착하여 회사 로비에서 커피 한잔을 하였다,. 내가 피곤하다고 하니 동생이 급하게 매점에서 사탕 껌 등 주전부리를 사다주었다.동생의 세심함은 나보다 더한 것 같다.남에게 피해 안주려고 하는 마음인 거의 탑인것 같다.(가족들에게만 그런 마음 더 가지면 좋은데.....) 어쨌든 오랜만에 동생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고받으니 좋네어렸을때는 매일 붙어 다녔는데 이제는 각자의 삶의 터전에서 열심으로 일하느라얼굴보기가 어렵네..... 30대가 지나고 40대가 지나도형제는 좋은 것 같다.가족은 가족이다. 2017. 4. 6. 이전 1 ··· 48 49 50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