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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쓰기7

[일기]2019년 03월 11일 월요일 또 한주가 시작되었다. 매일 매주 느끼지만 정말 열심히 살지 않는가보다. 뭘 하나 하더라도 끈질기게 하지 않는 내 모습이 참으로 안타깝다. 열심히좀 하자.1. 새벽 5시 기상 -새벽에 일어나 Q.T. , 독서, 부동산공부 만 하여도 정말 뿌듯할 것이다.2. 근무 -요즈음 일이 없더라도 있는 일에서라도 열심히 하자3. 퇴근 후 공부 -영어공부, 독서, 부동산 공부 새벽 5시에 기상하여서 밤 12시 취침으로 열심히좀 살아보자-매일 성경읽기, 주 2권 독서, 손경제, 고영성작가 영상 영어 공부 이것들은꼭좀 하자 2019. 3. 11.
[일기]2019.02.22 금요일 금요일오늘 새벽 출근할때 다른날에 비해 늦게 일어나 차를 탔는데 평소보다 더 빠르게 도착했다. 아침 출근할때는 좀더 늦게 도착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많이하곤한다. 조금만 더 눈을 감고 차에서 쉬고 싶다라는 생각을 한다. 도착할때쯤이면 버스가 4차선으로 이동하면서 우회전하는것이 자고 있는 상황에도 몸이 반응하여 자동적으로 눈이 떠지곤 한다. 이렇게 서울에 도착한 후 사무실 앞까지 가는 버스는 기다린단 어느날에는 시간이 딱 맞아 제때 도착할때가 있는가 하면 10분이상 기다리곤 하는때가 많다. 그렇게 버스를 타고 사무실에 도착한 후 출근 도장을 찍고 사무실을 나서 헬스장에 매일 간다. 새벽 출근할때 샤워를 하지 않는 것도 있고 아침에 조금이라도 움직여서 운동을 하려고 가곤하다. 헬스장은 사무실에서 걸어서 7~.. 2019. 2. 22.
[일기]2019.02.21 목요일 삶벌썰 목요일이다. 오늘 내일만 근무하면 직작인들이 좋아하는 주말이다. 이번 주말에는 둘째 아들이 태어난지 1년이 되는날이다. 이번주는 어떤 가치 있는 일을 했는지 생각해보면... 없다. 그냥 회사에서 시간을 보내고 제일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일은 어제 친구와 만나서 사업이야기를 해본것이 제일 괜찮은 일 같다. 정말 그렇게 하다보면 사업을 할수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언가 실체가 보인다는 것은 참 가슴을 뜨겁게 하는 것 같다. 출근길에 이런 생각을 하다가 난 언제쯤 스스로에게 자신감 있는 사람이 될수 있을까? 내가 받는 월급이 2배 3배되어도 부끄럽지 않는 자가 될수 있는가? 실력이 늘어나고 가치있는 일을 할수 있는 사람이 될수 있을까란 생각을 하니 한숨만 나온다. 공인중개사 공부를 하는데 .. 2019. 2. 21.
[일기]2019.02.18 월요일 시간은 금이다.요즈음 시간을 헛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우선 회사에서부터 하루 하루를 너무 쉽게 허무하게 보내는 것같아서. 매일 매일이 불안에 떨고 있다. 업무가 지루하고 마음에 안드는것은 인정하겠지만 스스로에게 떳떳하지가 못한 것 같다. 오늘 아침 SNS에서 하루를 사용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보니 12시 이전이면 하루 해야할 분량의 업무를 모두 끝내놓는다고 하는데 나는 저녁 18시가 되어도 그러지 못하는 내가 아쉽다.사실 이회사에서 나의 업무 롤이 내가 해야 할일과 하지 말아야 하는 일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그냥 다 하면 되겠지라고 생각되지만 그러다 보면 내가 하는 일을 다른 사람 뒷처리만 해주는 사람이 되어 버렸다. 그러고는 인정은 인정대로 못받고 오늘도 마찬가지인게 회계 감사를 받는.. 2019. 2. 18.
[일기]2019년02월15일 금요일 압박, 조급, 불안요즈음 가슴에 계속 머무는 단어이다. 하루하루가 조급하고 답답하다, 잘하고 있다라고 매일 매순간 다독여도 어느순간 위 단어가 내 머리와 가슴에 박혔있음이 느껴진다. 삶을 헛으로 살고 있는것인가? 매일 매일 남들보다 뒤쳐지는가? 사실 이런것들이 주요한 것이 아닌 스스로에게 만족하고 보람된 삶을 살았느냐가 중요한 것인데 말이다."두려워 하지 마라" 고 성경에도 적혀있는데 참 싶지 않다. 주님께서 함께해주시고 나아가는데 그것을 매번 놓치는 삶이 안타깝고 무지하다. 내년, 아니 5년 더 나아가 10년뒤의 나의 모습 그리고 우리 가정의 모습은 어떨까? 내 나이 50이 다 되어갈것이고, 와이프는 50이 넘으며 아이들은 중학교 초등학교 나이가 되었을텐데. 그때에도 이렇게 고민하고 두려워하고 있을까?.. 2019. 2. 15.
[일기]2019.02.14 목요일 출처 : https://goo.gl/U1xVts 2019년 02월 14일 목요일어제 와이프와 약 30분 정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금일부터 어린이집을 다니된 우리 둘째, 경제적 상황으로 채용을 한 이모님을 보내드리는일, 나의 고민 등의 이야기를 나누었다. 둘째아이가 아직 돌도 안되었는데 어린이집을 보내는 것이 참 가슴이 아프다. 어떻게 해야할 방법이 없기에 이런 결정을 하는 것인데, 참 야속하다. 정부에서는 아이들을 많이 나으면 많이 서포트해주겠다고 하는데 실상은 참 쉽지 않다.작년 출산 전에는 첫째, 와이프, 나 모든 가족이 모두 2달여간 고생을 했다. 와이프가 병원에 약 1달간 지내면서 새벽에 등원에 늦은 밤에 집에 와서 잠자고 아마도 심적으로 고생을 했을 것이다. 이모님이 작년 10월쯤에 오셨을 것이.. 2019.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