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려움1 [성경공부]욥기 8장_최철규 목사님 [욥기 성경공부] 8:1-21 뼈를 때리는 말을 듣는 상황에서 인생에 있어서 복과 저주는 주님께 있다. 그러나 현상적으로는 이것이 복인지 저주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인생의 길흉과 생사화복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어 겸손히 주의 뜻을 구하는 관점은 지혜로운 사람의 모습이다. 수아 사람 빌닷이 욥이 말을 듣다가 나와서 욥에게 말한다.(1절) 친구의 책망을 듣지 않고 말대답을 하는 욥의 모습에 빌닷은 화가 치밀어 오른 모양이다.(2절) 그는 마치 하나님께서 잘못 판단하신 것이냐고 따지며 욥에게 달려들고 있다.(3,4절) 그의 입장은 욥이 스스로 의롭게 생각하고 있다고 판단하는 내용들이다. 다시 말해 욥에게 스스로 의롭게 생각하는데 왜 주께서 너를 돌아보지 않고 너의 길이 형통치 못한지 보라고 말하는 것이다... 2020. 7.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