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실종해경1 "화장실 다녀오겠다"며 바다로 사라진 해경......수색 4일째~~~~ 해경이 지난 10일 인천 소청도 해상에서 실종된 해양경찰관을 4일째 수갯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09월 13일 중부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09월 10일 오후 13시에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남동방 30km 행상에서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의 소속은 서해 5도 특별경비단 소속의 27세 순경입니다. 현재 해경은 함선 16척과 관공선 4척 항공기 2개를 투입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늘 오후부터 14호 태풍 '찬투'의 영향으로 실종자 사고해역에서도 기상악화가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A순경은 경비함정 518함에서 근무 중 화장실 다녀오겠다라고 한 뒤 실종된 상황입니다. 함정에 설치된 CCTV에서는 A 순경이 함정 뒤편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보이나 이후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 가서 확인이 어렵다고 합니다. 다.. 2021. 9.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