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민5 2020.01.16 목요일 [창세기 12:1-2,4]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내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른다는 것 제사보다 순종이 나음을 알고 실천하는 오늘 되길 바랍니다 어제 목표한 계획들을 50%도 이행하지 못했다. 개인 운동 공부 서칭 등 여러 가지를 계획했는데 실행하지 못했다. 퇴근을 일찍 하니 집에 가서 피곤하여 새벽에 기상하여 진행해야지 마음먹었는데 아침 5시 40분에 기상 수영을 가려면 05시에 일어나야 하는데 .. 2020. 1. 16. [일기]2019년02월15일 금요일 압박, 조급, 불안요즈음 가슴에 계속 머무는 단어이다. 하루하루가 조급하고 답답하다, 잘하고 있다라고 매일 매순간 다독여도 어느순간 위 단어가 내 머리와 가슴에 박혔있음이 느껴진다. 삶을 헛으로 살고 있는것인가? 매일 매일 남들보다 뒤쳐지는가? 사실 이런것들이 주요한 것이 아닌 스스로에게 만족하고 보람된 삶을 살았느냐가 중요한 것인데 말이다."두려워 하지 마라" 고 성경에도 적혀있는데 참 싶지 않다. 주님께서 함께해주시고 나아가는데 그것을 매번 놓치는 삶이 안타깝고 무지하다. 내년, 아니 5년 더 나아가 10년뒤의 나의 모습 그리고 우리 가정의 모습은 어떨까? 내 나이 50이 다 되어갈것이고, 와이프는 50이 넘으며 아이들은 중학교 초등학교 나이가 되었을텐데. 그때에도 이렇게 고민하고 두려워하고 있을까?.. 2019. 2. 15. [일기]2019.02.14 목요일 출처 : https://goo.gl/U1xVts 2019년 02월 14일 목요일어제 와이프와 약 30분 정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금일부터 어린이집을 다니된 우리 둘째, 경제적 상황으로 채용을 한 이모님을 보내드리는일, 나의 고민 등의 이야기를 나누었다. 둘째아이가 아직 돌도 안되었는데 어린이집을 보내는 것이 참 가슴이 아프다. 어떻게 해야할 방법이 없기에 이런 결정을 하는 것인데, 참 야속하다. 정부에서는 아이들을 많이 나으면 많이 서포트해주겠다고 하는데 실상은 참 쉽지 않다.작년 출산 전에는 첫째, 와이프, 나 모든 가족이 모두 2달여간 고생을 했다. 와이프가 병원에 약 1달간 지내면서 새벽에 등원에 늦은 밤에 집에 와서 잠자고 아마도 심적으로 고생을 했을 것이다. 이모님이 작년 10월쯤에 오셨을 것이.. 2019. 2. 14. [일기]2019년 02월 13일 수요일 새벽 6시 알람이면 어김없이 눈을 뜬다. 오늘도 예외없이 눈이 떠지는 나 그리고 6시 12분 알람 마지막으로 6시 25분 알람을 마지막으로 자리에서 일어나곤 한다. 특별하게 오늘은 6시 알람 후 잠깐동안 꿈을 3편을 꿨다. 와이프가 먼저 세상을 떠나는 꿈, 도박을 하는 꿈, 마지막 꿈은 90도 경사진곳에서 아는 누나가 차를 질주하기 전의 모습의 꿈이었다. 3꿈 모두 개꿈이지만, 그냥 기록해두면 어떨까 하는 마음에 이렇게 끄적여본다. 2018년 하반기부터 지금까지 마음속에 맴도는 생각은 앞으로 무엇을 해가면 살아갈까이다. 2017년 03월 02월 현재 회사에 이직을 하면서 마음먹은것은 이회사와 함께 뼈를 묻고 성공하든 실패하든 함께하자였다. 그런데 그런 마음인 2018년 상반기에 회사의 대우와 처우가 나를.. 2019. 2. 13. [일기]2019년 02월 11일 월요일 2019년이 벌써 한달반이 지나고 있다. 순삭이라는 말이 바로 이럴때 하는 것 같다. 1월~2월간 무엇을 했지란 생각을 해보니 기억나는건 여러 회사에 자소서를 썼던 기억만 남는다. 그 중 한곳 제외하고는 서류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그렇게 설 연휴를 맞이하고 혼자 있는 잠깐의 시간 동안 고민을 해보니 약 2년간 내가 여기 회사에서 배우고 성장한 것들이 무엇이 있을까? 란 고민 중에 보니 2017년은 이것 저것 해오면서 잡기술들을 배워왔으나 2018년에는 배운 것 성장한것이 거의 제로라고 볼수 있들 정도의 수준의 직장생활을 한 것같다.내나이 이제 30대 후반 두 아이와 배우자를 거느린 가장으로서 이제 좀더 단단해지고 나아가야 한다라는 부담감이 점점 나를 짓누르고 있으나 실질적으로 준비하고 공부하.. 2019. 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