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중에도 대리운전을 계속적으로 진행하였다.
1. 남서울 CC인근 식당 -> 과천경마장 -> 안양 40,000원
손님이 이야기가 없다가 다 와가니 과천경마장만 가면 된다고 하시고 경마장내에서 내리면 걸어가는데 1시간 이상 걸리니
과천경마장역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하셨다.
그리고 팁으로 1만원까지 참 고마운 손님이시다
2. 과천 경마장 역 -> 수원 장안구 정자동 23,000원
콜이 없는 지역이라 바로 지하철을 타니 있던 곳에서 콜이 떠서 바로 전화하여 콜을 잡았다.
이 손님은 친절한 척 다하시면서 거울이든 자리든 바꾸면 안된다고 하네....
운전을 어떻게 하라는 것인지.ㅜㅜ
완전 낭패다
본인이야기를 하다 층간 소음 이야기를 하는데 그런 성품이면 주위분들이 참 힘들겠다라는 생각이....ㅜㅜ
3. 수원 장안구 화서2동 주민센터 -> 용인 흥덕마을 13단지 이영미술관 인근 20,000원
근처에서 콜이 떠 약 10분정도 빠르게 걸아가서 콜을 잡았다.
도착지가 그냥 용인쪽이라 잡았는데 도착해보니 전에 한번 가본 이영미술관 근처였다.
손님은 계속 통화하고 운전 내내 신호등에 걸려서.ㅜㅜ
10KM도 안되는 곳인데 30분 이상 걸렸다.ㅜㅜ
오면서 콜을 더 잡아야지 하다.ㅜㅜ
고민하다 다 놓치고 복귀.ㅜㅜ
어찌되었든 안전운전에 수고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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