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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유난히 힘든 날이었다.
보통 목요일은 회식이 많아서 콜이 많은데 콜 선택을 잘못했는지 계속적으로 일정이 꼬여버렸다.
1.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 인근 삼저호텔(현대글로비스 손님) -> 서초동 서초래미안(강남 교대 사이) 12,000원
유난히 더위를 많이 타는 손님이다. 껌을 혼자 씹고 좀 나누어주면 좋으련만...ㅋㅋㅋㅋ
2.삼성생명 A동 지하 4층(강남역 인근) -> 6호선 월곶역 인근 아파트 25,000원
이콜이 문제다 손님도 30분이 넘게 있다 도착하고, 도착지에서 콜도 하나도 없고 이날 패착의 주요 원인이다.
3. 신사동(논현역 4거리) 인근 횟집 -> 수내 초등학교 20,000원
카카오로 불러서 갔는데 확정금액 2만원에 가니 뭔가 괜히 기분이 나쁘고 수내초등학교인근도 아니라서 더욱 기분이...
4.판교도서관 인근 식당 -> 운중동 12단지 15,000원
3번째 콜이 마지막이 될줄 알았는데, 집에 들어가는 길에 위에 콜이 떠서 현대백화점에서 미친듯이 뛰어가서 간신히 콜을 잡았다.
그덕에 순수익 5만원에 도달하였다.
이날은 힘들고 고된 날이었다.
하루하루가 다 내 뜻대로 되겠어!!!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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