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슈팅 맞고 직원이 쓰러지는 사건 발생

맨체스터 유나이트는 지난 09월 15일 오전 1시 45분 스위스 베른에 위치한 스타드 드 스위스에서 열린 2021~2022시즌 UF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F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영보이즈에 1대2로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충격패를 당기기 전에 조짐이 좋지 않았습니다. 선발 명단에 올라와 있던 호날두가 경기 전 워밍업을 하기 위해 슈팅연습을 하고 있는데 이때 호날두의 슈팅이 딴곳을 바라보고 있던 경기장안에 있던 직원에게 향하여 그대로 맞고 쓰러지는사태가 발생되고 말았습니다.

다행히도 주위 직원들이 바로 가서 그 직원을 살피고 호날두도 바로 가서 직원의 상태를 확인하였습니다. 직원의 상태를 확인 후 괜찮다는 것을 확인 후 다시 훈련에 매진하였습니다.

이날 호날두는 좋은 활약을 벌였으나 아쉽게도 팀은 패배를 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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