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모두가 아는 저금리시대이다.
물가가 올라서 실질적인 화폐의 가치는 계속떨어지는 것을 감안하면, 은행에 맡겨서 돈 불리던 시대의 종말이 올 것이다.
믿지 못한다면 한번 계산기를 두드려봐라!
요즘 은행에 예금하면 금리가 1.5%전후이다.
이는 자산을 증식시키기에 충분해 보이지 않는다.
예금으로 투자 원금이 2배가 되기 위한 시간을 구하면 좀더 체감하기 쉽다.(연복리 무세금 가정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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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2% |
3% |
5% |
7% |
10% |
2배 |
47Y |
36Y |
24Y |
15Y |
11Y |
8Y |
현재나이 35세 기준 |
82세 |
71세 |
59세 |
50세 |
46세 |
43세 |
(여기서 이자 및 배당 소득세 15.4%를 차감한다면....... 두 배가 되는 기간은 훨 씬 길어질 것이다.)
지속적인 수입이 있는가?
현재의 소득을 내가 아무런 노력 없이 예금을 통해서만 조달하기 위해서 얼마나 필요한가?
그것을 현재 이자율로 역산해보면 필요 예금액을 대략적으로 구할 수 있다.
가령 내 월급이 100만원이라면 연 1200만원은 내 예금 가지츼 1.5%라 볼수 있다.
8억
내가 8억원을 은행에 넣우두면 매년 12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우리의 급여가 이정도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좋다.
하지만 급여는 영원히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짧게는 몇년에서 길게는 몇 십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잠깐이나마 좋았던 기분은 반납을 해야 할 것이다.
지속가능한 수입
그것을 우해 얼마를 모아야 하며
어떻게 모아야 하는가?
우리는 그것을 위해 '안전한'이라는 단어의 뜻을 다시금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다.
기본적으로 예금을 안전하다고 하는데 이는 예금자보헙헙을 통해 일정금액 이상의 자금을 보장해 주기 때문이다.
국가가 발생한 채권이나 초우량 회사들이 발행한 채권 또한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볼 수 있다.
그렇지만 과연 이것이 안전한 것일까?
자전거를 생각해 보자
당신이 자전거를 타고 가만히 있다면 바로 넘어질 것이다.
지속적인 힘으로 페달을 밟아 넘어지지 않으면서 앞으로 가는 것(자산의 증식). 이것이 안전한 것이다.
가만히 있으면 넘어진다. 돈도 마찬가지이다. 물가상승만큼도 예금금리가 따라가 주지 못한다면, 그것은 결코 안전하다고 말할 수 없다.
손실 방생 가능성이라는 것은 축복이다. 이는 남들보다 더 많은 수익을 취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특별히 계산이 가능한 손실 발생가능성은 그렇다.
앞으로 자산을 모을 때, 원금이 보존이 되냐 마느랴로 대응하지 말자!
계산이 되는지 않되는지를 보자
-금융 선생님의 가르침에 대해서 정리를 하였다.
다음은 위험의 계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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