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와 바깥의 온도 차이는 5도 정도로
에어컨을 사용할때는 바깥과 실내의 온도 차이가 많이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온도 차이가 많이 나면 몸의 조절 기능이 떨어져 흔히 말하는 냉방병에 걸리게 됩니다. 특히 에어컨을 가동해서 시원한 실내와 무더운 바깥을 들락날락하면 냉방병에 걸리기 더 쉽습니다.
너무 건조하지 않게
에어컨에서 물이 나오는 것을 알고 계시죠 이것은 습기를 머금고 공기가 차가운 에어컨의 냉각판에 닿으면서 습기를 빼앗겨 생기는 것인데, 이렇게 습기를 빼앗긴 공기는 건조해집니다. 너무 건조하 공기는 아기에게 좋지 않습니다. 특히 여름에 감기라도 걸렸다면 더욱 주의 해야 합니다. 에어컨 때문에 실내외 습도가 낮아졌때는 가습기를 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실내의 습도는 50~60% 정도가 좋습니다. 가습기를 사용할 때는 곰팡이나 균이 자라지 않도록 물을 매일 갈고 청소도 매일 해야 합니다.
선풍기 바람이 아기에게 직접 가지 않도록
어른의 경우 선풍기 바람이 직접 피부에 닿더라도 큰 영향이 없습니다. 하지만 어린 아기의 경우 선풍기 바람이 직접 닿는다면 체온이 떨어지고 , 체온이 떨이지면 기도에 있는 섬모의 기능이 떨어집니다.
원래 섬모는 우리 몸의 호흡기로 들어오는 나쁜 균이나 먼지를 에스컬레이터식으로 밖으로 계속 내보내는 역활을 하는데 , 이기능이 떨어지면 감기 같은 호흡기 질환에 잘 걸릴 수 있습니다. 또 체온이 떨어지면 질식의 위험성이 젼혀 없다고 장담을 할수 없습니다. 선풍기를 사용할 때 아기의 얼굴에 바로 가게 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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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 메이트는 사용하지 마십시요
자주 환기를 시켜야
더운 바람이 들어온다고 문을 꼭꼭 닫고 있으면 아무래도 좋지 않습니다. 에어컨을 한시간쯤 튼 다음에는 약간씩이라도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필터 청소를 잘해야
에어컨에서 나오는 찬바람은 에어컨에서 없던 바람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닙니다. 집 안의 공기를 들이마신 에어컨이 그 공기를 식힌 다음 찬 바람으로 뿜어내는 것입니다. 이때 공기중에 먼지나 균들은 에어컨의 필터에 걸리는데, 청소를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균들이 에어컨에서 자라고 먼지를 쌓여 나중에 에어컨에서 찬 공기가 나올 때 같이 뿜어져 나올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에어컨 필터를 자주 청소를 해야 합니다. 먼지가 많은 곳에서는 매일 하고 , 먼지가 적은 가정집에서도 적어도 1주일에 한 번은 필터를 꺼내 중성세제를 사용해 깨끗이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향균 또는 바이오 필터라는 것을 사용해도 당연히 필터를 씻어야 합니다. 그리고 집 안에 먼지가 많을 때는 에어컨의 강력한 바람이 평소 날리지 않던 곳의 먼지를 날리게 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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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바람을 맞으며 자는 것은 피해야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을 직접 맞으며 자게 되면 감기에 잘 걸릴 뿐만 아니라 체온이 소실되면서 호흡기능이 떨어져 자식 질식할 위험도 있습니다. 덥다고 자는 아기에게 에어컨을 직접 트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잘 때는 에어컨을 틀더라도 약하게 틀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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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뿐만 아니라 에어컨 바람도 아이에게 직접 닿으면 좋지 않기에 이런 제품을 구매해서 달아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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