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도쿄올림픽 최고의 히어로인 #황선우 자유형 100m 결승에 진출하였습니다.
서울체고(18세)인 황선우는 처음 출전하는 도쿄올림픽 2021년 에
100m 자유형 출전시 47초 56으로 아시아신기록을 세우고 1조 3위 전체 16명 중 4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을 하였습니다.
과거 중국의 닝쩌타오가 2014년 10월 중국 대회에서 기록한 아시아 기록인 47초 65가 그간 최고의 기록이었다.
그 기록을 약 7년 후 0.009초 단축하였다.
이 종목 세계최고의 기록자는 브라질출신의 선수인 세자르 시엘루가 가진 46초 91이다.
황선우가 기록한 이날의 기록은 세계주니어의 신기록이기도 하다.
주니어세계신기록은 러시아출신의 안드레이 미나코프가 2020년 10월에 수립한 47초 50이다.
100미터 준결승을 통하여 #황선우 는 200미터 1분 44초 62 로 한국신기록 및 주니어 신기록을 세운대 이어 두 종목 세계주니어기록을 가진 선수가 되어 버렸다.
주니어와 시니어 통틀어 수영종목 세계기록을 가진 우리나라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kpmX5_-nOw
황선우의 경우 18세이기에 아직 근력운동을 하게 될 경우 성장판이 쉽게 닫힐수 있기에 현재근력운동을 하지 않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영상을 보면 서영선수들에 비해 체격이 외소한 것을 볼수 있습니다.
2021년 7월 29일 목요일 11시 37분 남자 100미터 자유형 결승전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우리 모두 응원으로 힘을 전달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