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다이어트 하나요? 열병식 참가한 김정은 왜 살 빠졌는가?

북한의 정권 수립 기념일인 

9.9절 의  73주년을 맞아 9일 0시부터

심야까지 열병식을 진행한 가운데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이전보다 홀쭉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이 갔습니다.

영국 BBC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은  건강으 위해 살을 빼는 노력을 했다고 매체는 전했습니다.

이번 열병식에서 별다른 연설을 하지 않은 김정은 위원정은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유독 미소를 활짝
지어보였습니다.

특별히 군중들 사이에서 아이들과 팔짱을 낀 모습에서 확연하게 살이빠진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과거 김정은 위원장은 초도비만이었는데 평소 담배도 많이 피우고, 술도 자주 마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유학시절을 유럽 스위스에서 보내서 그런지 지방이 많은 치즈를 즐겨 먹곤하였다. 
그리고 가족력 질환으로 고혈압,  중풍,  심근계 질환을 갖고 있습니다.

 

이를 보고 북한 매체 '중앙조선TV'는 지난 6월 25일 "김정은 위원장이 최근 너무나 추척해진 모습에 모든 평양
주민이 슬퍼하고 있다. 눈물이 저절로 나온다"라는 현지 남성의 인텨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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