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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

기준 금리 인상으로 시중 은행(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5조원 몰림

by 현명한선택123 2021.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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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은행이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를 0.25%포인트를 올리면서 시중은행들의 예금&적금 금리가 급격하게 인상되면서 최근 7일만에 일부 시증은행에 정기예금이 약 5조원 이상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기예금을 살펴보면 지난달 말 기준 632조 696억원으로 전월말대비 7조 9422억원 증가했다. 
지난 7월말에는 전월말보다 1조 3059억원 감소했지만 이달들어 증가세에 전환한 것이다.

우리은행의 경우 정기 예금이 1%미만인 상품이 주력이었지만 이제는 1%가 넘는 상품들도 홈페이지 내에서 찾아볼수 있습니다.

과거 0%대 정기예금으로 주를 이루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들어 거치식 예금은  연 0.25%포인트 오르고 적금의 경우에는 약 0.3%포인트가 인상되고 있다고 합니다.

NH농협은행도 예금 적금을 0.05~0.25% 포인트를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앞서 신한은행 및 KB국민  하나은행들도 속속들이 금리 인상을 결정한다는 소문들이 나돌고 있습니다

잇달아 은행들이 예적금 금리를 올리면서 편균금리가 1%이상대로 올라갈것이라고 전망되고 있습니다. 
과거 확실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국민든 대부분이 안정적인 예금 적금으로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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